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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졸업식 때 폭풍오열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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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졸업식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블락비의 박경과 태일이 출연했다. 그들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 세계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멤버들은 입학 시즌을 맞아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소개했다. 알렉스는 별다른 행사 없이 `메일`로만 졸업장을 받는 스위스의 졸업 문화를 소개했다. 오오기는 `VR 입학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일 한국 대표로 출연한 블락비의 박경은 짜장면을 먹는 한국의 졸업식 문화를 소개했다. 짜장면과 함께 추억에 빠진 전현무는 "나는 졸업식 때 진심을 다해 오열했다"고 이야기했고, 성시경은 "나는 졸업식 때는 울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 교복문화를 소개하며 `교복을 입는 게 좋다 VS 입지 않는 게 좋다`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교복 착용에 찬성한 럭키는 "사복을 입으면 옷차림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 것 같다"고 주장했고, 이에 맞서 닉은 "어차피 옷은 죽을 때까지 매일 신경 써야 한다!"며 이날도 역시나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말레이시아 대표 타밀이 출연,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김정남 피살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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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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