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4인조 혼성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돈 리콜(Don`t Recall)’이 공개 열흘 만에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777만뷰를 달성했다.
총 3단계의 프로젝트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인 카드(K.A.R.D)는 앞서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 ‘돈 리콜(Don`t Recall)’의 뮤직비디오 777(잭팟)만뷰 달성 공약으로 안무 풀버전 영상 공개를 예고 했으며, 공약 달성 직후 카드(K.A.R.D)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안무 풀버전 영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오롯이 멤버들의 호흡과 안무 동작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무지의 화면에 화이트 의상과 조명 만으로 임팩트를 주었으며, 사자가 기지개를 펴고 포효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포인트 안무 사자춤(Like a Lion)이 남녀 멤버들의 절묘한 조합과 함께 중독성을 일으키며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첫 출사표를 알린 카드(K.A.R.D)의 데뷔곡 ‘오나나(Oh NaNa)’ 역시 24일 1000만뷰를 넘어서며 쾌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나나(Oh NaNa)’와 ‘돈 리콜(Don`t Recall)’은 현재 아이튠즈 미국(US) K팝 차트에도 나란히 상위권에 차트인 중이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오나나(Oh NaNa)’로 미국 빌보드에서 새로운 K팝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카드(K.A.R.D)는 잇달아 ‘돈 리콜(Don`t Recall)’로 아이튠즈 메인 차트인 송 차트(Song Chart)에도 50위까지 진입하는 등 거듭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카드(K.A.R.D)의 두 번째 싱글 ‘돈 리콜(Don`t Recall)’은 뜨거웠던 사랑이 끝나며 서로 엇갈린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오나나(Oh NaNa)’의 연장선상의 곡이다. 최근 해외에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그루브한 댄스홀 장르를 유니크한 카드(K.A.R.D)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는 평이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