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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아시안게임] 한국, 은메달 1개·동메달 4개 추가…종합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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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이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24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경기에서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스키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등에서 동메달을 보태며 메달순위 2위를 유지했다.

금메달 수는 여전히 14개로 개막 전 목표였던 15개에는 아직 1개가 부족하다.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4개를 수확한 한국은 일본(금19·은20·동1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중국(금9·은8·동7), 4위는 카자흐스탄(금5·은6·동8)이다.

우리나라는 이날 삿포로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컬링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에 5-1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7년 중국 창춘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여자 컬링에서 동계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 여자 컬링은 이번 대회에 경북체육회 소속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로 대표팀을 꾸려 출전했다.

강세 종목인 빙상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이 모두 끝난 우리나라는 이날 설상 종목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녀 계주에서도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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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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