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상엽 대표가 24일(금)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이상엽대표는 KOSPI와 KOSDAQ 양시장이 마디지수(KOSPI 2,100pt, KOSDAQ620pt)에 도달하면서 단기적으로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매크로모멘텀 강화), 리스크지표의 하향 안정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 강화 등은 여전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KOSDAQ의 경우 코스피가 지수 2100pt를 돌파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지만 시가총액 상위 20개 대형주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이들 영업이익 규모가 코스닥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코스닥의 하방경직성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다음주는 3월로 들어서는 한 주가 될텐데요. MWC 2017 , 중국의 양회 등이 주요 이벤트가 될 예정이어서, 관련주 및 관련 뉴스 플로우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지수 보다는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상엽 대표는 24일(금) 오전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서 설명한 증시에 대해 더 심층있게 분석하고, 관련 핵심 유망주를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