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후보 중 한 명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한경밀레니엄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창출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을 받아 들일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일자리는 재정이 아닌 산업정책을 통해 창출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기자>
안철수 전 대표의 4차 산업혁명 발언은 벤처 기업가 출신 다웠습니다.
기존 1·2·3차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른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점을 얘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ADVERTISEMENT
"1차 증기기관, 2차 전기, 3차 IT 기술이었습니다. 한가지 기술로 산업혁명이 진행되니까.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융합혁명입니다.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ADVERTISEMENT
이렇게 상황이 다른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 대한 경계가 사라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ADVERTISEMENT
"이제 새로운 혁신들을 만들어 가는데, 회사와 회사의 경계도 예전보다는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적과도 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김대중 정부의 IT 벤처 육성 같은 산업정책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일자리가 없다고 해서 바로 재정투입하는 일자리 정책은 아니다. 산업정책으로 극복하고 그걸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정공법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정부 돈을 투입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안 전 대표는 그러면서 기업과 민간이 열심히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가 성장할 기반을 만들어주는 일을 제대로 하는 게 정부와 정치의 역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