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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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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근황 화제.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신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너무 춥다. 이불 밖은 진짜 위험한 것 같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 아나운서가 누운 채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동안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기 같아. 귀엽다~" "사랑스러워" "환절기 감기 조심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학사)를 전공했다. 예능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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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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