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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현, SBS 새 월화극 ‘귓속말’ 합류…이번엔 수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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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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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동현이 드라마 ‘귓속말’에 합류한다.

    15일 채동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배우 채동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극중 채동현은 휘몰아치는 사건들 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수사관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꾀한다.

    지난 해 `굿와이프`에서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채동현은 현재 tvN ‘내일 그대와’에서 황비서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내일 그대와’에 이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으로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채동현은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더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르 구분 없는 다채로운 작품활동을 통해 본인만의 독보적인 스펙트럼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채동현이 첫 지상파 데뷔작인 `귓속말`에서는 또 어떠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드라마 ‘귓속말’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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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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