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6주간의 예선이 끝나고 오늘부터 결선에 돌입한다. 팀 수익률이 높았던 B조의 7명, A조의 상위 3명 총 10명이 진출하고 종목누적수익률로 주신을 결정한다.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결선은 예선과 룰이 조금 달라졌다. 매주 월, 화 한 종목씩 소개(화요일, 수요일 시초가 편입)하고 4주차 부터는 컷오프 제도가 도입된다. 컷오프 제도는 그 전주 종가 기준으로 최하위 한명이 탈락하는 제도다. 4주차 때는 3주차 종가기준으로 최하위 파트너가 탈락한다.
결선에 1위로 올라간 파트너는 조민규다.
이에스브이,
미래에셋대우,
LG이노텍이 좋은 수익률을 보이며 누적수익률 28%를 기록했다. 결선에서도 조민규 파트너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기대된다.
2위는 마지막 주에 수익률을 끌어올린 류태형 파트너다.
신화콘텍,
브리지텍에서 좋은 수익률을 보이며 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주에 살짝 미끄러지며 3위로 결선에 진출한 파트너는 홍은주 파트너다(13%). 예선 때 줄곧 1위를 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어떻게 결승으로 끌고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이제 예선전은 끝났다. 수익률과 편입종목은 리셋되어 다시 똑같은 조건에서 시작된다. 2개의 종목을 편입하는 만큼 수익률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다.
조민규, 류태형, 홍은주, 오재원, 백진수, 박제연, 박영호, 이상엽, 곽지문, 한동훈 이렇게 총 10명이 진출한 결선은 6주간 진행된다.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흥미진진한 전략이 기대된다.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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