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12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다.
설하윤은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경북 상주’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앨범 ‘신고할거야’를 불렀다.
`전국노래자랑`답지 않은 세련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설하윤 특유의 살랑이는 안무까지 더해 매력이 아낌없이 발산됐다.
이날 방송에 앞서 설하윤은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며 "노래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설하윤은 올해 92년생으로 지난해 9월 신곡 신고할꺼야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