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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 ‘냉혁 vs 온혁’ 촬영 전후 극명한 온도 차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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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 ‘냉혁 vs 온혁’ 촬영 전후 극명한 온도 차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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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극명한 온도차이가 화제다.

OCN ‘보이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1일 sidusHQ 트위터에는 “촬영 중과 쉬는 시간이 전혀 다른 ‘냉혁 VS 온혁’! 차가워도 따뜻해도 잘생긴 건 여전한 장혁은 오늘 밤 10시 OCN ‘보이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사진 속에서 장혁은 범인을 쫓는 매의 눈으로 진지하게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활동성 높은 올 블랙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해 남자답고 까칠한 무진혁 역에 녹아든 모습이다.

반면 컷 소리가 들리고 쉬는 텀이 생기게 되자 해사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상대 배우들과 얘기를 나누며 장난을 치는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회 쓰레기 집에서 발견된 시체 사건의 주요인물로 장혁과 평소 친분이 있는 신승환이 특별출연, 현장에서 찰떡 같은 연기호흡과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으로 오는 7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이렇게 촬영 현장에서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며 미모 온도 차이를 선보인 장혁은 드라마 ‘보이스’에서 ‘본투비 괴물형사’ 답게 타고난 촉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범인을 검거하는가 하면, 절제된 액션으로 액션장인임을 또 한 번 입증하며 매회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OCN ‘보이스’는 매회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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