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완슨 훈련 모습. (사진=컵 스완슨 인스타그램) |
`UFC 페더급 랭킹 4위` 컵 스완슨(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스완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완슨이 사다리 그림을 그려놓고 순발력 훈련을 하고 있다. 구슬땀 흘리며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스완슨은 지난해 연말 UFC 206에서 최두호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2016 UFC 올해의 경기`에 선정됐다.
스완슨은 최근 복귀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다음 상대로 지목되고 있다. 정찬성은 지난 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데니스 버뮤데즈에 1라운드 어퍼컷 KO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