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8.88

  • 52.25
  • 1.95%
코스닥

871.18

  • 5.59
  • 0.65%
1/2

'썰전' 문재인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한다면 염치가 없는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썰전` 문재인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한다면 염치가 없는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황교안 총리의 대선출마와 관련해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대선출마에 대한 여러가지 사안들로 토론을 나누었다.
이날 문 전 대표는 `황교안 총리의 대선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MC의 질문에 "다른 대선 후보들 비판은 안하는데 이분은 좀.."이라면서 "나온다면 염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현재 박근혜 정부가 탄핵 위기까지 와있는 것에는 황교안 총리도 공범이다. 잘 보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같이 탄핵되야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문 전 대표는 황교안 총리의 출마를 예상했다. 그는 "새누리당에서 후보를 하나 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가 "무난한 패배가 예상되는데 나가겠느냐"고 반문하자 문 전 대표는 "정치는 계산대로 되지 않는다. 특히 여의도 셈법은 틀리다"라고 답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