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3억7,1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적자전환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3억2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0.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보유 중인
카카오 주식 평가에 따른 금융손실을 다소 만회하며 당기순손실은 90억3,400만 원을 기록,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손실폭이 1,037억6,300만 원 줄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자사 게임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권(IP)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IP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