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달 대전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복수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됩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45~84㎡ 총 1,10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2022년 개통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인 도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관공서, 대형마트,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한 입지입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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