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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돌아온 최태준, 기자회견장에선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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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생존자 최태준이 기자회견을 연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에서 기자회견장의 단상에 올라 발표를 하는 최태호(최태준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8일 밤 방송되는 ‘미씽나인’ 7회의 한 장면으로 최태호의 비통한 표정과 대조되는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조희경(송옥숙 분)의 당당한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단상에 오른 최태호가 국민과 언론을 향해 과연 무슨 말을 했을지 이 발표는 어떤 파장을 불러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최태호는 지난 5,6회 방송에서 이기적인 본성을 드러낸 후 윤소희(류원 분)를 살해하는 섬뜩함을 드러낸 바 있기에 기자회견장에서 울먹이는 듯한 그의 얼굴이 의아함을 자아내는 상황.

기자회견장을 찾은 라봉희(백진희 분)의 당황스러운 표정 또한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또한 이를 바라보는 검사 윤태영(양동근 분)의 눈빛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억이 돌아온 라봉희가 윤소희(류원 분)의 살인범으로 최태호를 지목했기에 7회 방송에서는 최태호와 라봉희 사이에 벌어질 치열한 진실공방이 예고돼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미씽나인’은 6일)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이 발표한 2월 1주차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반증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폭풍 전개와 추리하는 재미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태호의 기자회견 현장과 그의 발언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7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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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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