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서울 중구 신당11구역 재개발해 짓는 ‘신당 KCC스위첸’이 계약 5일만에 완판됐습니다.
KCC건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정당계약과 이후 예비 당첨자 및 내집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틀간의 선착순 계약 결과 ‘신당 KCC스위첸’전 가구가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면적 45~84㎡ 규모로 총 176가구 중 1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됐습니다.
지난달 13일 견본주택 문을 연 이후 주말 사흘간 약 9200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난달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최고 31대 1, 평균 경쟁률 7.4대 1을 기록하며 전 가구가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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