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국 타오바오에서 5월, 7월, 8월 전 세계 브랜드 중 마스크 팩 분야 브랜드 1위, 한국 브랜드 중 마스크 팩 부문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제이준이 2분기 연속 영업 이익 흑자를 기록 중이다. 제이준은 4분기 전년동기대비 2,266% 상승하여 매출 370억원을 달성했다. 이 중 영업이익은 108억원, 영업이익률은 지난 3분기 11.7%에서 29% 크게 증가하였으며, 결손금공제혜택등을 반영한 누적당기순이익은 149억원이라고 밝혔다.
제이준의 마스크 팩은 중국의 유명 뷰티 매거진인 코스모폴리탄과 국영 패션 매거진 Rayli 등에서 소개되어 2016 미용 대상 마스크 팩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중국 타오바오 마스크팩 부분 한국 브랜드 내 8개월 연속 1위(2016년 5월~12월), 타오바오 마스크 팩 모든 브랜드 내에서 5월, 7월, 8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이준은 성동휘국제무역유한공사와 USD 2억불 마스크 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간 1억 4천만 장의 마스크팩을 생산할 수 있는 에스피엘 합병하여 직접 제조를 통한 영업이익률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중국 전역에 걸쳐 멀티 뷰티숍 약 1만여 곳에 입점을 목표로 대대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으로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를 대비해 제이준은 2017년 인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 팩 생산시설을 4분기에 완공할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향후에도 양적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