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과 안톤 오노 우정샷.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
신아영 아나운서가 쇼트트랙 황제 김동성, 안톤 오노와 인증샷을 찍어 새삼 화제다.
신아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김동성 #오노 #쇼트트랙 월드컵(이하 생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과 김동성, 오노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동성은 오노와 어깨동무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김동성은 진짜 대인배~ 멋있다" "오노 인물이 훤하군" "신아영 누나 정말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SBS 출신 아나운서로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학사)을 전공했다. 유럽 축구 등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