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서인영-크라운 제이의 마지막 여행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두바이에서 마지막 신혼여행을 즐기는 서인영- 크라운 제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두바이 쇼핑몰을 관람하고, 두바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새해 카운트를 함께 하는 등 낭만적인 밤을 보냈다.
크라운제이는 "8년만에 예고 없이 일어난 일"이라며 자신들의 결혼을 축하했고 서인영 역시 "내년에도 예상치 못한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신혼여행지에서 끝이 났다.
앞서 서인영은 `님과 함께2` 하차설과 함께 욕설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에 올랐다. 이 논란으로 서인영은 프로그램을 하차를 공식 발표, 자연스럽게 크라운 제이와 동반 하차가 결정됐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인영, 크라운 제이의 빈 자리는 유민상-이수지가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