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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내조의 여왕’, 남편 이용규 밥상 매끼 다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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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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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하나가 EBS FM 최윤영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톱스타의 등용문이었던 한 항공사 모델 출신인 유하나는 연기자로 드라마에서 한창 이름을 알리던 중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금은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최윤영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녹음 당시 유하나는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만남 없이 2년 동안 통화만 했던 이용규 선수와의 연애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들 도헌이와 총싸움을 하며 놀아주는 엄마 유하나의 일상까지 공개했다.

    특히 해외 전지훈련으로 1년의 절반은 집을 떠나는 남편 이용규 선수의 이야기를 하며 "이젠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다"며 "아들 도헌이가 큰 힘이 된다. 작은 아이가 이렇게 의지가 될 줄 몰랐다"고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남편 이용규 선수의 내조에 있어서는 완벽한 아내였다. 남편이 언제 들어와도 "임금님 수라상처럼 매끼 다른 반찬으로 밥상을 차려낸다"며 "진짜 우리집 임금님"이라고 남편을 늘 1순위로 챙기는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도 뽐냈다.

    아들 도헌이가 공부와 운동, 어느 쪽을 잘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운동을 꼽은 유하나, 공부보다는 지금은 잘 노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유하나의 육아토크는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의 수요일 코너 `공감토크 부모가 뭐길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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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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