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이용규의 부인 배우 유하나가 `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유하나의 과거 남편에 대한 폭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이용규의 태도를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당시 유하나는 "남편이 오이를 아예 못 먹는다. 그걸 알고 연애할 때에는 오이로 장난을 쳤다. 그러면 남편은 `귀여워`라고 받아주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하나는 "그런데 신혼 시절 저녁을 준비하다가 오이를 먹고 퇴근하는 남편을 맞이했는데 남편이 `토 나올 것 같아. 입 벌리지 마`라고 말을 하더라"라며 달라진 남편의 태도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이후 남편과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더니 남편은 `나는 하나에게 소리를 지른 적이 없다. 나는 여자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28일 첫방송된 JTBC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박수홍, 아나운서 장성규와 공동 MC를 맡았다. 미스터리 추리 데이트 쇼 `어머님이 누구니`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