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휴젤, '균주 논란'에 이어 '경영권 분쟁'까지 휘말려

관련종목

2024-11-26 20: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휴젤메디톡스와의 보톡스 균주 논란에 이어 공동 창업주들간의 경영권 분쟁에도 휘말렸습니다.

    휴젤의 최대주주인 동양에이치씨 등 14명은 25일 임시주총 소집허가신청 관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총의 주요 안건은 문경엽 현 대표와 사내이사 등의 해임을 포함해 홍성범 서울리거 병원장의 신규 선임 건 등입니다.

    휴젤의 가장 아킬레스 건이라 할 수 있는 최대주주 동양에이치씨에서 공동 창업자인 홍성범 서울리거병원장과 문경엽 휴젤 대표 간의 지분경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경쟁 업체인 메디톡스가 `균주의 출처`를 밝히라는 방송 광고까지 내보내며 휴젤을 압박하고 나선데 이어 경영권 분쟁 조짐까지 보이며 주가 역시 7% 이상 하락 중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