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 11조360억원, 영업이익 1천4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년전에 비해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2% 늘어나며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인프라부문도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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