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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남친’ sinny, 3번째 싱글 앨범 ‘잘 됐으면 좋겠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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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싱글 앨범 ‘터벅터벅’을 발매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감성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sinny가 짝사랑 이야기로 3번째 싱글 ‘잘 됐으면 좋겠어’를 발매한다.

지난 앨범 ‘터벅터벅’은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표현한 노래 모습을 그렷다면 이번 앨범 ‘잘 됐으면 좋겠어’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친구 일명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옆에서 슬픔을 달래주고 위로해주며 생긴 감정을 수줍게 말하며 ‘이젠 너와 내가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하는 노래.

어려운 시국에 혹시나 잃어버렸을지도 모르는 가슴설레이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sinny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귀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것이 특징인 Sinny는 앞서 발표한 싱글 앨범 ‘터벅터벅’, ‘mood4luv’를 통하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6년 3월 Youtube 채널 ‘Sinny TV’를 통해 이하이의 ‘한숨’을 남자버전으로 커버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등 해외의 많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한편 sinny는 1월 24일 발매를 시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3월 더 가슴 설레이는 풋풋한 사랑의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앨범에는 ‘잘 됐으면 좋겠어’의 이야기를 이어 ‘여자사람친구’가 아닌 ‘여자친구’가 된 여성 래퍼와 함께 감성적인 피처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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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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