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다이브’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브’는 대만과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은 모바일 게임으로 대만과 중국에서 모두 인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오랜 시간 불후의 왕이 이끄는 지하 세계 군단의 침략과 지배를 받아 온 인류가 비밀 부대를 결성해 반격한다는 배경스토리를 가진 ‘다이브’는 짙은 다크판타지풍 핵앤슬래쉬 RPG의 매력과 FULL 3D로 무장한 화려한 그래픽의 매력을 겸비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의 여러 가지 특징 중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대규모 서버전 특화 콘텐츠이다. 1천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버 세력전’과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협력을 통해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전 서버의 길드와 협력 또는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전쟁’ 등 ‘다이브’만의 다양한 서버전 특화 콘텐츠는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이브’는 티저페이지(https://dive.efunkr.com/teaser/)를 오픈하고 CBT에 참여할 유저 모집에 나섰다. 다이브 CBT 참여 신청 버튼을 누르고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신청되며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사전예약 및 런칭 시에 SMS가 발송된다. 또한 CBT 인원모집을 시작으로 티저페이지를 통해 게임소개, 사전예약,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다이브가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CBT 테스트 유저분들을 모집한다”며, “CBT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리고 앞으로 티저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다이브의 여러 가지 소식도 많은 기대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