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콘텐츠 전문기업인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국내 최초로 미국 `THE VR FUND`에 유한책임투자자(LP)로 참여합니다.
`THE VR FUND`는 글로벌 VR·AR 전문펀드로, 지난해 1월 플레이퍼스트(PlayFirst) CEO 출신인 마르코 데미로즈(Marco DeMiroz)가 설립했습니다.
또, 소프트뱅크 등이 멤버로 있는 약 14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형 투자 컨소시엄인 가상현실벤처캐피털협회의 주요 회원사 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 전세계 VR 산업 관련 광범위한 리서치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The Wave VR`, `Owlchemy Labs`, `Sliver TV` 등 해당 분야 유망 기업 3곳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민용대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이사는 "이미 미국과 일본의 대표기업들이 `THE VR FUND` 투자에 참여했다"며, "전세계 VR에 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본 펀드 LP 참여를 통해 해외 VR선도기업과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공동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번 펀드 참여를 통해 국내 VR 유수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전개하며 VR게임·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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