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학박람회 2017`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꿈과 도전을 제시하며 지난 13일 개최됐다. 나만의 스펙을 준비하는 예비 유학생들에게 소통창구로써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며 대구, 포항, 경주, 대전, 청주, 전주에서 그 서막을 열었다.
01월 13일(금)부터 2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앞서 진행한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17일 광주, 17~18일 부산, 울산, 18일 강원, 천안에서 진행되며 20~21일 학여울역 SETEC전시장 서울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어 서울과 인근 예비유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명문대 진학관 ▲초중고 유학관 ▲대학 유학관 ▲어학연수관 ▲영어연수해외인턴쉽 등이다.
이처럼 체계적으로 개개인의 목적에 맞춘 플랜을 구성한 후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원하는 나라별로 분류해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전문상담가와 소통하며 다각적인 비전제시를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실제로 명문대 진학관의 경우 `같은 학비라면 해외 명문대로`라는 모토로 세계 명문대 진학방법과 내신 5등급도 갈 수 있는 미국, 영국 명문대 입학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초중고 유학관은 `부모의 정보력이 내 아이의 스펙`임을 강조하며 치열한 국내 입시경쟁에서 탈피해 국내 사교육비로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인재만들기 전략을 알려준다.
대학 유학과 역시 `유학과 취업의 두마리 토끼 한 번에 잡는다`를 실현하는 전공별 특성화 유학플랜으로 구성했다. 어학 연수관 역시 1개월부터 1년 등 기간별로 개인의 여건에 맞춘 경제적인 어학연수를 준비해 대학진학, 비즈니스영어, 시험준비 등 목적형 설계를 돕는다.
또 `영어연수+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박람회만의 차별화 구성으로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런 세계유학박람회2017은 스마트한 안심유학을 실현하며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유학네트가 주최한다. 유학네트는 유학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해외유학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유학네트 관계자는 "어학연수와 해외유학을 계획하는 목적에 맞춰 정확한 정보를 알려줘 안심하고 유학을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미 세계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해 온 유학네트만의 노하우로 예비유학생들,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꿈꾸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학네트는 온라인 어학연수몰 `오아시스`를 통해 금번 박람회 정보와 관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구성의 가격대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실제로 어학연수나 유학과 관련된 상품들은 개인별 맞춤 상품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대부분의 유학원은 직접상담을 받지 않는다면 가격대를 정확하게 알기 힘들다. 반면 오아시스는 학비 최저가 쇼핑몰을 지향하며 원하는 나라의 지역, 학교, 커리큘럼에 따른 학비 등을 편하게 비교 할 수 있다. 직접 상담을 받지 않고 유학네트 회원이 아니더라도 오아시스 사이트는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신청을 비롯 자세한 정보는 2017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울박람회는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20일~2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