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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가족 계획? "아이 셋은 되야해 남들이 아내 안쓰럽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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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가족 계획? "아이 셋은 되야해 남들이 아내 안쓰럽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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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메이비 소속사는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으며 오는 5월 둘째 아이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아이는 셋은 되어야 한다. 남들이 아내가 안쓰럽다면서 어떻게 셋을 낳으려고 하냐고 하는데 아내도 동의했다"라며 행복한 가정을 꿈꾸기도 했다.

    이어 윤상현은 "아이 때문에 제 단점을 고치게 되더라. 전 좀 이기적이고 직선적인 편인데 아기가 태어나니 제 단점이 보이게 되고 아무래도 아이는 셋은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이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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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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