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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테라피, 미소년 연애시뮬레이션게임 ‘나만의 엘리시온’ 캐릭터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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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테라피(CAKE THERAPY, 대표 최윤화)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미소년 연애시뮬레이션게임 ‘나만의 엘리시온’의 캐릭터 프로필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만의 엘리시온’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나를 찾아온 ‘아이돌과의 가상연애 이벤트’를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저는 게임 속의 ‘나’로서 4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고 가상연애를 즐길 수 있다. 시온, 테이, 레브, 유진의 4인 4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미소년 연애시뮬레이션과 스토리형 게임을 표방하는 ‘나만의 엘리시온’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유저의 캐릭터 선택 및 연애 상황에서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고 그들과 연인이 되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연애스토리는 유저들에게 가슴 떨리는 연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나만의 엘리시온’ 4명의 캐릭터 프로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활달하고 책임강이 강한 ‘시온’은 ‘엘리시온’의 리더이자 뭐든 스스로 해결하는 맏형 같은 캐릭터로 어릴 때부터 타인의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해결해왔기 때문에 자립심이 강하다. 또한 집안일이나 요리도 멋지게 해내는 매력만점 캐릭터다.



‘레브’는 말주변이 없고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전형적인 ‘츤데레’스타일로 부족함 없이 자란 티를 내듯이 자기 표현이 강하고 직선적이다. 시기와 질투를 받지만 알고 보면 마음 속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남을 늘 배려하는 스타일의 ‘테이’는 남을 대하는 것이 늘 조심스럽고 서투르지만 의외의 따뜻한 면을 많이 갖고 있는 좋은 오빠 캐릭터이다.



관심 있는 분야에는 열정적이며, 순종적인 듯 고집을 피우기도 하는 막내 ‘유진’은 소유욕이 강하고 질투심과 다혈질이지만 천재적인 면도 갖고 있다. 이처럼 4명의 캐릭터는 각각 개성넘치는 매력과 성향을 갖고 있는데 유저들은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어떻게 공략할 지 미리 예상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크테라피 최윤화 대표는 “게임 주인공들의 성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프로필을 공개했다.”며, “게임 속 4명의 캐릭터를 들여다보면 각각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화려함, 따뜻함, 냉정함과 보호받고 싶은 감정 등이 다양하게 녹아있다. 실제 연애에서 ‘밀당’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얻듯이, 게임 속에서 ‘밀당’을 통해 캐릭터 공략에 성공하면서 게임을 통해 재미와 두근거림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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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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