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 개통합니다.
근로자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4대 보험료, 의료비, 신용카드 등 14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습니다.
또,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고, 맞벌이 근로자의 세부담 최소화 방법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접근성이 용이한 휴대폰에 `홈택스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공제 요건, 절세 팁 등 연말정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앱`에는 최근 3개년 총급여, 결정세액, 먼저 낸 세금(기납부세액), 납부(환급) 세액 등도 제공됩니다.
`홈택스 앱`은 회원 가입이나 공인인증 없이 누구나 조회 가능하며, 앱을 다운로드한 후 `연말정산 절세 주머니`와 `연말정산 3개년 신고 내역`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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