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브랜드 닥터지(Dr. G)의 새 뮤즈가 됐다.
드라마, 영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에 나서며 2016년에 이어 계속해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나가는 것.
광고 체결과 관련해 닥터지 관계자는 “차세대 국민 첫사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채서진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의 고객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이것이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서진 또한 “닥터지의 스킨 멘토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 멘토로서 ‘건강한 피부, 행복한 피부’라는 브랜드 이념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햤다.
한편, 채서진은 지난 해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과 영화 ‘초인’, ‘커튼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연이어 세 편의 영화를 개봉하며 브라운관과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것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