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맥스가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레이저밴드 41을 선보였다.
헤어맥스 레이저밴드 41은 머리띠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머리를 빠르게 자라게 만드는 레이저를 발산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머리 크기를 편안하게 수용할 수 있는 가볍고 유연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성인들을 위한 부드러운 머리 이빨을 가진 이빨은 레이저 광선이 전체 두피에 도달하도록하여 부드럽게 움직인다. 열이 없고 따끔거림이 없어 펌 또는 컬러 처리된 모발을 포함한 모든 모발 유형에 적합하다.
이 제품을 사용한
남성 및 여성 사용자의 90 %가 머리카락 수가 증가했으며 머리카락의 평균 증가는 평방 인치당 129개의 새로운 모발이였다. 머리띠처럼 두피 위에 올려 놓고 두피가 완전히 덮일 때까지 30초마다 2 인치 움직인다. 30초마다 진동하여 응용 프로그램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3번 사용하면 된다.
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김다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