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가 가수로 데뷔하는 여동생 ‘아이’(I)(본명 차윤지)를 응원했다.
바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야, 아이라고 하기가 참 어색하지만 오빠가 늘 응원할게♥ 파이팅!!!! #제동생많이응원해주세요”이라며 동생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B1A4 바로는 여동생 아이의 티저 영상을 게시, 데뷔를 앞둔 동생을 지원 사격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I)는 티저 끝 부분에 짧은 순간 등장하지만 오묘한 표정 속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첫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는 데뷔 전부터 B1A4 바로와 붕어빵같이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특히 보이 그룹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배출시키는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여서 과연 어떤 음악적 스타일과 비주얼 콘셉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차윤지 양이 ‘아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11일 드디어 세상에 첫 공개된다”며 “현재 뮤비 촬영을 완료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아이(I)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1A4 바로의 여동생 아이(I)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은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