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과
대웅제약은 2017년 시무식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종욱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R&D혁신, 그리고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성장을 꼽았습니다.
대웅제약은 직접 진출한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8개국에서 10위내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로 삼아 현지 바이오산업을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지난해 `메로페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나보타`의 미국 임상3상 성공 등을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고객과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