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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케인 벨라스케즈 '아저씨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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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벨라스케즈 근황. (사진=케인 벨라스케즈 트위터)

UFC 헤비급 야수 케인 벨라스케즈의 근황이 화제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케인이 글러브를 끼고 있다. 특히 거대한 상체가 눈길을 끈다.

선명한 근육은 아니지만 `실전 근육`으로 다져져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것이 실전 근육" "다부지다" "케인도 늙었구나" "아저씨 몸?" "케인 부활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인 벨라스케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파브리시우 베우둠과 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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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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