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반기문 측 '신천지' 홍보 영상 등장 논란에 "전혀 모르는 사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기문 측 `신천지` 홍보 영상 등장 논란에 "전혀 모르는 사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측은 28일(현지시간) 반기문 총장과 김남희 IWPG(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가 찍은사진이 신천지 연관 논란으로 번진 데 대해 "반기문 총장은 김남희 대표를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진은 반기문 총장이 올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여성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남희 대표와 우연히 사진을 찍은 것일 뿐이라며,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IWPG가 웹사이트에 올린 6분여 길이의 홍보 동영상에는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남희 대표가 반기문 총장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 한 컷이 담겨 있으며, 이 동영상이 인터넷 등에 떠돌고 있다. 여기에 김남희 대표가 반기문 총장의 부인 유순택 여사와 악수하는 장면도 들어 있다.

    IWPG가 종교단체인 `신천지`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으나, 신천지 관계자는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해당 단체는 신천지와 관련이 없다"고 확인하며 해당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