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콜리의 성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보더 콜리는 친화적이고 쾌활하다. 특히 애교가 많다. 새끼 때부터 키우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
한편, 다른 반려견의 성격도 눈길을 끈다.
앙증맞은 생김새의 비글은 장난꾸러기 사고뭉치다.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낯선 곳에서도 금방 적응한다.
한국 토종견 삽살개는 낙천적이다. 지혜롭고 정이 많으며 대소변도 잘 가리는 편이다.
일본 시바견은 장난끼가 많고 주인에 대한 애정이 높다. 진돗개와 비슷한 생김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애완견이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