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8.92

  • 17.87
  • 0.69%
코스닥

765.75

  • 9.43
  • 1.25%
1/4

캐리 피셔 사망 하루만에.. 母 데비 레이놀즈 별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할리우드의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84)가 딸 캐리 피셔의 사망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29일(한국시간) 미국 AP통신 등에 따르면 데비 레이놀즈는 딸 캐리 피셔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던 중 뇌줄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데비 레이놀즈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서부개척사`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잡았다. 그는 가수 에디 피셔와의 사이에서 딸 캐리 피셔를 낳았다.

앞서 사망소식을 전한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LA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를 호소해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닷새 만에 숨을 거뒀다. 향년 60세였다.

`스타워즈` 히로인 `레아 공주`로 출연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은 캐리피셔는 특히 `스타워즈 에피소드8` 촬영도 끝마쳐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