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시집 갈까 겁나" 애틋한 부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부녀의 애틋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이들 부녀는 `힐링캠프`, `아빠를 부탁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비췄다.

이지연은 방송에서 "어렸을 때 아빠와 놀러갔던 기억이 없다"는 서운한 기억을 고백하기도 했고, 이덕화는 그런 딸의 생일과 혈액형,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평소 이지현과 단 둘이 밥 한 번 먹은 적도 거의 없었다는 이덕화는 그러면서도 늘 이지현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아빠를 부탁해` 마지막 방송에서 이덕화는 "더욱 가까운 부녀가 되자"는 이지연의 편지에 "평생 그걸로 마지막이어도 괜찮다. 시집 갈까봐 겁난다"고 깊은 딸 사랑을 드러내 이지현을 울컥하게 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기황후`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편, 이지현은 오늘(29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세 연상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