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BMW코리아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2천대 리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2천102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9일 밝혔다.

528i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오일필터와 결합한 하우징(케이스)의 재질 불량으로 주행 중 소음이 생기고 엔진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 1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총 1천135대다.

X6 xDrive30d 등 8개 차종 승용차는 변속기에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는 축의 일부 부품이 부식돼 파손되면 가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4월 5일부터 그해 11월 19일까지 제작된 총 965대가 리콜 대상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