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힙합의 민족2' 치타X장승환, 고교 합창단과 불러 더 슬픈 '세월호 추모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힙합의 민족2` 치타X장승환, 고교 합창단과 불러 더 슬픈 `세월호 추모곡`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힙합의 민족2` 치타, 장승환이 세월호 추모 무대를 고등학생 합창단과 함께 꾸며 그 의미를 더했다.

    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치타와 장승환이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Yellow Ocean`을 선보였다.


    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곡이자,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곡이었다. `Yellow Ocean` 속 "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우리의 빛 그들의 어둠을 이길 거야" 등의 가사를 깊고 강하게 뱉어내는 치타와 장승환의 무대에 장내는 눈물바다가 됐다.

    특히 `힙합의 민족2` 치타와 장승환 무대의 클라이막스는 고등학생 합창단 `파워보이스`가 장식했다.


    이들은 가슴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진실을 요구하는 후렴을 합창했고, 유가족들은 쉴 새 없이 눈물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