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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위한 신년소원 빌어 '폭풍감동' 쇼윈도 부부의 첫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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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신년 소원으로 김숙을 감동시켰다.

박수홍은 2017년 새해 소원으로 ‘최고의 사랑 만나기`를, 김수용은 `고정 프로그램 5개 하기`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친구들과 달리 웃음기를 쏙 뺀 채, 김숙을 위한 소원을 빌어 감동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1년 전 ‘쇼윈도부부’의 첫 캠핑에서 김숙이 적은 ‘2016년 소원’을 보고 크게 감동받은 적이 있다. 당시 윤정수는 “아무도 모르게 태우겠다”며 김숙이 적은 소원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소원 종이를 태워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정수가 소원 종이를 불에 태워버리며 미궁에 빠져버렸던 김숙의 소원 역시 이번 방송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김숙은 연말연시를 맞아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지인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선물을 줄 시간이 다가오자 "술 한 잔 할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술 말고"라며 입술을 가르켰고, 김수용은 "뽀뽀해"라며 부추겼다.

이에 김숙은 마우스피스를 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던 윤정수는 결국 김숙의 입술이 아닌 볼에 뽀뽀하자 "이 정도로 끝낼거냐" 라는 박수홍의 분노가 이어졌고 김수용의 지원사격까지 이어지면서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수줍어하는 윤정수와 달리 오히려 김숙은 과감한 태도로 `가모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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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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