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인 가구 증가와 함께 분양시장 선점중인 소형 아파트, 실수요 및 투자수요 이목집중
- 중형 못지 않은 다양한 특화 설계로 눈길 끄는 실속,절약형 `e편한세상 녹양역`
최근 1~3인 가구 증가로 다양한 특화평면을 도입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e편한세상 녹양역`에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해 중소형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핵가족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 인기 高, 분양시장 떠오르는 샛별
지난 9월 7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5인 이상 가구 비중이 지난해 6%대로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7.2%로, 오는 2020년에는 30%로 증가해 핵가족화가 심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는 이를 겨냥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실제로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 속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거래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지속되는 저금리시대에 투자가치가 높아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도 많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 집값 상승률은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5.85%, 전용 60~85㎡ 이하 3.73%를 보이며 전용 85㎡ 초과(2.83%)를 상회할 정도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부동산 관계자는 "1~3인 가구 증가와 함께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임대수익을 목적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저금리 시대 투자 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화설계를 통해 중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중소형 아파트들도 선보이고 있다.
■ 다양한 특화설계 보장하는 중소형평형 아파트, `e편한세상 녹양역` 수요자 관심 뜨거워
지난 22일 개관한 중소형아파트 `e편한세상 녹양역`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중소평형 아파트의 인기를 다시 실감케 했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109-1 외 9필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45㎡~74㎡ 총 416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뿐 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실속 있는 중소형 평형 아파트인만큼 실수요자를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로 결로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층간소음 저감설계를 통해 최근 아파트 거주자들간 큰 이슈인 층간소음을 차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층간소음 저감설계는 거실/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저감 바닥재를 적용한 것으로 층간소음 뿐 아니라 난방에너지 또한 절약 가능하다. Eco-Energy-Saving 수전도 도입해 일반수전 대비 불필요한 온수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급탕용 에너지(세면 수전, 욕조수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채광 또한 우수한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을 확보했으며 타입별 혁신적인 4베이 맞통풍설계를 적용해 풍부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 높다.
분양관계자는 "중소형아파트는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평일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까지 약 2만여명 이상 내방객들이 방문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후 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4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4-3번지에 마련되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