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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예뻐서 못 그려".. 애정 가득한 한 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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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새롬 이찬오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해 다정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찬오는 김새롬에게 "초상화 그려줄까?"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어 이찬오는 김새롬에게 "너무 예뻐서 못 그리겠어"라며 "인간의 손으로 표현이 안 돼"라고 애정이 가득한 멘트를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에 화제가 됐던 김새롬 이찬오오 부부는 결혼 생활 1년 4개월 만에 협의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

이혼 사유는 다른 직업에서 비롯된 삶의 방식 및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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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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