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우병우 전 민정수석 “최순실 청와대 출입 몰랐다…민정수석 감찰권 밖”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 “최순실 청와대 출입 몰랐다…민정수석 감찰권 밖”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최순실 씨가 청와대 `보안 손님`으로 관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저는 몰랐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답변하면서 "안봉근 전 비서관이나 윤전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최 씨를 데리고) 했는지는 모르겠고, 만약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면 그건 경호실에서 담당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호실에서 그런 것을 적절히 안 한다면 민정수석실의 감찰권이 거기까지 미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도록 자신이 조언했느냐는 질문에 우 전 수석은 "제가 적극적으로 조언한 건 아니다"며 "당시 비서실에서 여러 수석이 그런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