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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는 재수가 답? 시간과 비용 아껴주는 '미국 명문주립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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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주립대 위스콘신대 입학설명회... 설명회 끝난 후 전문가와 1:1 무료 컨설팅 진행, 12월 22일, 24일 이틀간 개최





올해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치러지면서 대학입시에서 중위권 학생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일찌감치 재수 준비에 돌입한 학생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재수 역시 대입성공에 대한 보장이 없을 뿐 아니라 또 한 번 입시에 실패할 경우 리스크 역시 상상을 뛰어넘는다. 대학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면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최근에는 미국 명문주립대학교 입학이 재수 및 하향지원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경우 한국학생 특별장학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서울 대학 등록금 및 생활비 수준으로 미국유학이 가능해 재수생뿐 아니라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무소 IUEC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에 진학한 한 학생은 "작년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대학 진학에 실패한 뒤, 어머니의 권유로 한국사무소 IUEC `위스콘신주립대 한국학생 입학전형`에 지원하게 됐다"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뒤 IUEC 서울센터에서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을 시작했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6,000불의 장학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8월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 위스콘신주립대에서의 첫 학기를 즐겁게 마무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명문대 위스콘신주립대, 한국학생의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학생 입학전형(AEC교육)` 개발

위스콘신주립대 한국학생 특별장학전형은 한국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입학전형으로, 입학보장과 장학금혜택, 영어교육 및 학점수업까지 포함된 포괄적 입학전형이다. 한국사무소 IUEC와 위스콘신주립대 간 연계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유일의 위스콘신주립대 입학 특화프로그램이다.

한국사무소 IUEC 권동인 대표는 "한국학생 입학전형(AEC교육)은 한국에서 토플준비, 대학예비준비과정, 통계학을 비롯한 기초교양과목 수강(최대 15학점)을 미리 받고, 위스콘신주립대에 입학하는 제도"라며 "국내에서 어학, 기초지식 및 리포트 작성법, 토론스킬 등을 익힌 학생들의 경우 유학 첫해부터 뛰어난 학업능력과 현지적응력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학비절감 효과도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4년간 장학금 혜택, 최소 USD 1,000부터 최대 USD 8,000

일반 미국 사립대학교 유학비용은 연 5,000만원 전후에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위스콘신주립대는 주립대학인데다 한국사무소 IUEC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4년간 최소 USD 1,000부터 최대 USD 8,000까지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학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미국 대학 입시는 국내와 달리 성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Potential)을 보고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성적 외에도 다른 장점을 살린다면 장학혜택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한국학생들의 경우 한국사무소 IUEC의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진로 카운슬링, 전공 찾기, 캠퍼스 선정, 적성과 능력이 맞는 전공진로 지도, 입학 및 현지적응 케어시스템 등을 전방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 2회 해외 담당 본사 직원이 직접 미국으로 방문해 학생 및 캠퍼스 국제입학처장을 만나 학업 상태와 생활적응 상태 등을 확인하는 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위스콘신주립대 한국사무소 IUEC에서는 국내 대학을 고집하기 보다는 보다 넓은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미국유학 설명회를 12월 22일과 24일에 개최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일정 및 참가신청은 한국사무소 IUEC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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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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