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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유인영 “여자들도 반하는 미모”...이런 여교사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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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유인영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김하늘 유인영이 영화 ‘여교사’에서 환상적 미모를 선보였기 때문.

특히 이번 영화에서 유인영은 아쉬울 것 없는 부잣집 딸 혜영을 연기했다. 밝고 순진한 모습으로 선후배 교사들을 대하지만, 사실은 이사장 딸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즐긴다. 제자와의 관계를 효주에게 들킨 뒤 전전긍긍하지만, 반격을 모색하는 인물이다.

또한 이 여교사 영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이 있는 스릴러로 변모한다. 이와 관련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은 "생존을 위해 자존감을 포기한 사람의 모습과 그 사람이 느끼는 열등감이 어떤 파국으로까지 치달을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교사`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지만, 교사와 학생 간 금지된 사랑을 다뤘다는 측면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다. 특히 교사와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성관계하는 장면은 장편 상업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김하늘 유인영의 연기를 접한 팬들은 “기대된다” “가족들끼리는 볼 수 없겠군” “두 사람 미모가 역대급”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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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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