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9일 임직원 3,053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모은 급여 끝전 3억7,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금은 에콰도르 마나비 지역 학교 지원사업, 인도네시아 찌르본 지역 위생시설 지원사업,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 보건·생계 지원사업 등 총 8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을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모금 누적 금액은 약 20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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