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여성 독자를 위한 특별판 MAXIM Femme(팜므) 에디션이 19일 온라인 서점에 선공개 된다.
이번 팜므 에디션의 주인공은 블락비 멤버 유권과 피오다. MAXIM의 팜므 에디션은 지난 2016년 6월호 에릭남 이후 6개월 만이다. 피오와 유권이 팜므 에디션의 앞, 뒤 표지를 모두 장식했다. 최정상 아이돌 블락비와 MAXIM의 콜라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팜므 에디션의 특별한 점은 표지뿐 아니라 책 속 부록인 `브로마이드`에 있다. 일반 정기월호의 경우 표지와 브로마이드 모두 여성 모델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대형 브로마이드를 블락비 피오와 유권이 장식했다.
팜므 에디션에는 화보 촬영 내내 강렬한 눈빛과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인 유권과 피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블락비 팬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이들의 살벌한 장난기가 공개된다.
이들의 화보 촬영에 참여한 MAXIM 에디터는 "악동 이미지와는 다르게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며 "아침 일찍 진행된 촬영인데도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보 촬영 스태프 모두 이들에게 흠뻑 빠졌다는 후문.
팜므 에디션뿐만 아니라 정기월호의 백커버 역시 블락비가 차지했다. 앞표지는 라붐의 솔빈이 장식해 MAXIM의 2017년은 가장 핫한 남녀 아이돌이 문을 열었다.
MAXIM의 2017년 첫 번째 팜므 에디션은 전국 온라인 서점에서 19일부터 선주문할 수 있으며, 23일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