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가상현실(VR)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해로 불릴 만큼 의료,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VR을 적용시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VR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VR 콘텐츠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블루트리(대 표: 윤일오)는 VR 영상 콘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VR 플레이어 어플 `빅플레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영상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빅플레이(bigplay)`는 직접 찍은 일반 2D 영상뿐만 아니라 3D VR영상까지 지원하여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느낌 그대로 감상이 가능하다.
가상현실 영상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빅플레이(bigplay)`는 3D VR영상은 기본이며, 일반적인 2D영상 및 직접 촬영한 영상까지도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파일 공유 사이트 `빅파일` 과 연동이 가능하여 VR 콘텐츠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VR 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받은 자료들은 보관함 내 카테고리 별로 저장되어 언제든지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VR을 처음 이용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쉬운 작동법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등 기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현재 빅플레이 어플 출시를 기념하여 VR안경 카드보드를 선착순 2만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비싼 VR기기가 없어도 VR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빅플레이 어플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2만명에게 VR카드보드를 증정하고 있다. VR카드보드는 비싼 VR기기가 없어도 VR감상을 할 수 있는 체험용 조립식 VR박스이다.
㈜블루트리 윤일오 대표는 "VR 콘텐츠 시장이 활발해진만큼 VR영상을 지원하는 플레이어 앱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며, "빅플레이가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어플로 성장하여 국내 VR 플레이어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ios는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